타워크레인 작금의 경기는 그간의 건설경기의 한창인 때와 비교하면 언제
이렇게 되었지? 하는 괴리감에 빠지는 상황이다. 점점 입찰에서 저가의 경쟁이 어딘가 끝인지 모르게 추락하고 있고 주위에 낙찰되었다는 승전보는 듣기가 쉽지 않다. 물론 경기가 침체되었다고는 하나 바쁘게 들어오고 늘어난 타워크레인도 본 침체성에 한 몫을 한건 아닌지? 수급 조절이 안되었다고 일축하기엔 또 다른 요인이 있지 않나 한다. 어느 분야고 오르막과 내리막은 늘 존재한다. 또는 주기적인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 주기가 예측되고 반복되는 주기가 과거에 비해 정말 예측이 빗나감도 시대적인 상황 일거라고 그렇게 위안해 보지만 . . 오늘의 우리나라 경기는 같은 아시아 권에서 좀 뒤지지않나 하는 생각이다. 일본과의 마찰 . .그리고 전에부터 거론되고 진행되는 중국과의 문제.. 미국도 만만치않다. 타워크레인 업계의 개개인의 잘 해쳐나감만이 작금의 타워업계가 살아 나갈 수 있는 길인거 같다...누구도 어느 단체도 생존에 있어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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