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쎠 2009년도 33%가 흘렀고 2008년 12월 31일 읽어본 글을 다시금

오늘 읽어보고 혼탁한 시장의 상황을 안타까워하고 있으려니...

야적장엔 가득히 쌓여만 있는 타워크레인..돈으론 얼마인데 저 타워크레인
경기 상황에따라 그래도 1군 건설과 거래를 하던 타워크레인 임대 업체는?

주체할 수 없도록 일이 많고 2군 ,3군 거래하던 타워크레인 임대사는 야적장으로 가는 실정.

원래 타워크레인영업이 인맥과 안면 영업 아니었던가?

요즘 1군에 협력업체 등록이 타워크레인 임대업체간에 여간 부러운 것이 아니다.

타워크레인 생산 라인을 가진 타워크레인 제조사는 신규 판매가 안되서 어렵고

하긴 어디는 한정 판매로 유래없는 가격으로 판매를 했더만..

타워크레인 노조문제는 또 어떠한 방향으로 갈지?

해외의 경기도 둔화되어 수출에 대한 길도 요원하고 등록 문제는 대두되어가고

정말 경기만 탓하기엔 너무도 무력하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타워크레인의 성능은 점점 좋아지니 유럽 시장에서 비교적 우위를

서서히 점유함에따라 중고 타워크레인의 판매 또한 점점 힘들어진다.

벌써 중국에서 나오는 용량을 보면
1)TOPKIT TOWER CRANE/헤드 붙이타워크레인(4톤, 8톤, 10톤,12톤,16톤,18톤,24톤,32톤,40톤,50톤,60톤 - - - -?)
2)TOPLESS TOWER CRANE/헤드없는 타워크레인(4톤, 8톤, 10톤, 12톤, 12톤, 16톤, 20톤.24톤,30톤,40톤, - - - -)
3)LUFFING TOWER CRANE/붐들이 타워크레인(4톤, 8톤, 10톤, 12톤, 16톤, 20톤, 24톤, 30톤, 32톤 - - - -)
3)DERRICK CRANE/옥상설치용 크레인?(8톤,12톤,20톤 - - -- - -)
이러한 물량이 솓아져 나온다.

기술면에서도 이미 유럽의 기술을 자동으로 습득하고

국내에서 제법 타워크레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엔지니어들도 이미 중국

타워크레인 제작사와 손을 잡고 설계에서 제작 그리고 국내도입까지 다각화한 회사도 볼수 있다.

중국내 타워크레인 업체는 셀 수없이 크고 작은 업체가 많이 있고

그중 단연 품질면이나 해외 판매량 회사규모로 볼때 심양의 용마오 타워크레인 메이커를

꼽을 수 있다. (과거 프로테크 사장님과 함께 방문한 적이 있는데? - - -????????? )

국내에도 벌써 말을 빌리면 50대 정도의 용마오 타워크레인이 국내에 들어와 있다고 한다.

매번 출고시 타워크레인의 검수로 매번의 한국엔지니어로부터 개선요구를 받아들여서

이미 한국화가 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수와 수출면을 다시금 고려해 볼때 이러한 요인이 우리를 더더욱 긴장하게 한다.

이럴 즈음 프로 선수(골퍼,야구,축구, 피겨...) 아~부럽다.

타워인(人)은 타워크레인을 통하여 만족을 느끼는 자인데...?

타워크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