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타워헤드 없는 타워크레인 생산이 각 유명 메이커마다 대세이다. 본 모델은 린덴 알리막에서 시작하여 독일 비케이티(현재는 없어진 브랜드) ,이태리 코메딜, 물론 테렉스사의 포테인도 ..그리고 중국에서도 열심히 생산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겉보기론 헤드가 없으니 헤드 타이바(카운터,프론트)가 없으니 원가에서도 절감이 되겠지만 , 타워간의 -2대이상 설치시- 간섭문제 그리고 설치시 풀지브를 들지않고 설치 ,해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판매를 증대코자 노력하고 있다. 허나 현재 경기가 그의 발목을 붙잡는건 ..어찌할 수 없나보다. 다행이 판교 성남 인근에 고도제한이라는 특수성에 그나마 간간히 설치 되는 플레탑 크레인을 오늘도 보며 잠시 올려보았다. 최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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